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여파
카드뉴스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여파 스타벅스코리아가 5월 18일 '탱크 데이'라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비하라는 논란이 일자 불매 운동이 이어지자 이마트가 자회사 스타벅스코리아의 실적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흥국증권의 박종렬 연구원은 "이번 마케팅 논란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이마트의 2026~2027년 수익 예상을 하향했고, 동시에 멀티플(주가 배수)도 조정해 목표주가를 16만7000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사과하고 기습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사태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점으로 보면 그간 간헐적으로 이어진 한국 사회 오너 리스크의 재부각 측면에서 아쉬움이 적지 않다"며 "진정한 주주자본주의로 거듭나려면 이사회 본연의 기능 복원과 함께 미흡한 소액주주 보호정책 보강을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코리아 불매가 이어지면 이마트 계열사들의 매출도 줄어들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불매 운동 대상이 신세계그룹 전반으로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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