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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26년 5월 26일 15:02

숲전문가의 조언 “박정희 ‘조림’ DJ ‘육림’서 더 나아가야 할 때”

카드뉴스 **박정희 정부의 조림, 김대중 정부의 육림 이후** 박정희 정부의 조림과 김대중 정부의 육림 이후, 한국은 현대적 산림 경영으로 나아가지 못해 반쪽의 성공에 머물러 있다. 독일 전문가인 김택환 원장은 이달 22일 펴낸 에서 한국의 산림 정책을 재조명했다. **박정희 정부의 조림** 박정희 정부는 나무를 심는 것(조림)에 집중했다. 이는 나무를 심는 것에만 집중하여 나무를 가꾸고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한 예다. **김대중 정부의 육림** 김대중 정부는 심은 나무를 가꾸고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육림)으로 틀을 전환했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출범해 대량 실업이라는 난제에 맞닥뜨린 상황에서 산림 정책 전환을 해법의 하나로 활용했다. **현대적 산림 경영** 현대적 산림 경영은 목재 활용에서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져 있다. 이는 '벌채'나 '임도 개설'은 곧 환경 파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바 크다. 숲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간벌과 임도 조성에 대한 생각을 달리할 때가 됐다. **새로운 산림 정책** 새로운 산림 정책의 키워드로 '순환'과 '연결'을 꼽고 제안을 여럿 내놓고 있다. 남북 산림 협력 방안 '그린 데탕트'가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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