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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6년 5월 25일 12:06

'데뷔 첫 완봉승' 양창섭 "승현이 형한테 고맙다"

삼성 라이온즈의 양창섭 선수가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데뷔 첫 완봉승이기도 하며, 팀의 10-0 승리에 기여했다. 양창섭은 9이닝 1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롯데 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이번 시즌 KBO리그 두 번째 완봉승이기도 하며, 그의 커리어에 있어 첫 완봉승이기도 했다. 양창섭은 경기 종료 후 "사실 이번 경기 목표가 4이닝 1실점이었다. 그런데 계속 던지다 보니, 9회까지 가게 되었다. 얼떨떨하면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4사구 완봉승 기록에 대해서는 "(장)승현이 형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장)승현이 형이 내가 던지고 싶은 곳으로 계속 리드를 해주셨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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