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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년 5월 23일 21:02

푸틴 “우크라, 학생 기숙사 공격 45명 사상”…보복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지 내 학생 기숙사를 공격해 45명을 살상했다고 비난하며 보복 공격을 선언했다.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크렘린궁 행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점령 루한스크 지역 스타로빌스크에 있는 학생 기숙사를 드론으로 공격해 6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군사시설이나 정보기관 시설, 관련 기관이 주변에 존재하지 않았다"며 "이번 공격은 명백한 테러 공격"이라고 주장했다.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16기를 동원해 세 차례에 걸쳐 공격했다고 설명하면서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를 보복 공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러시아가 임명한 루한스크 지역 책임자 레오니트 파세치니크는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은 건물이 루한스크 사범대학 기숙사라고 전했다.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주장을 즉각 반박했다.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성명을 내고 "스타로빌스크 지역 내 러시아 '루비콘' 특수 드론부대 지휘본부 가운데 한 곳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우크라이나군은 해당 부대가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민간 기반시설 공격에 관여해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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