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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26년 5월 23일 6:05

부부 건강도 닮는다…연령대별로 봐야 할 이상 신호

카드뉴스 부부 건강도 닮는다... 연령대별로 봐야 할 이상 신호 1. 부부가 같은 식탁을 공유하고 비슷한 생활패턴을 유지할수록 건강 상태도 닮아갈 수 있다. 식습관과 활동량, 음주, 흡연 노출, 수면 환경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만과 대사질환, 심혈관질환 위험도 비슷해질 수 있다. 2. 젊은 부부는 식사 패턴과 체중 변화부터 살펴야 한다. 맞벌이와 육아 등으로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지기 쉽다. 아침을 거르거나 저녁 식사를 배달음식, 야식으로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면 부부 모두 체중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 혈당·지질 이상에 노출될 수 있다. 3. 중년 부부는 갱년기와 대사질환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 여성은 완경 전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복부비만과 이상지질혈증, 혈압 상승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남성도 중년 이후 근육량이 줄고 내장지방이 늘면서 혈당과 혈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4. 노년 부부는 근육량·보행능력·인지 변화 살펴야 한다. 근육량과 근력이 줄면서 보행 속도와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쉽다. 무릎 관절염이나 척추협착증 같은 퇴행성 질환이 동반되면 통증으로 활동량이 줄고, 근력이 더 약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 5. 부부가 서로의 신체 변화나 건강 이상을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관찰자이므로 상대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주의해야 할 질환과 생활습관을 같이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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