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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26년 5월 22일 21:04

무릎 통증, 참지 말고 확인해야…퇴행성관절염 조기 진단이 관절 수명 ...

카드 뉴스 무릎 통증, 참지 말고 확인해야... 퇴행성관절염은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대표적 관절질환이다.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며 걷기와 계단 오르내리기,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등 일상생활 대부분에 관여하는 만큼 반복적인 사용과 하중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질환은 관절 연골이 점차 닳거나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연골이 마모되면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뼈와 뼈가 직접 맞닿아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관절 연골은 손상 이후 자연 회복이 쉽지 않아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 체중 증가는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높여 질환 진행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신촌연세병원 정형외과 정재효 과장은 “퇴행성관절염은 단순 노화로 생각하기 쉽지만 조기 치료 여부에 따라 경과 차이가 큰 질환”이라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치료는 관절 손상 정도와 증상 진행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한다.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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