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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2026년 5월 14일 21:03

천안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 시민 70%에 15만원 지급

천안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30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를 둔 소득 하위 70% 시민이며, 1인당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 천안사랑카드 앱, 또는 방문으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한다. 천안시는 지난 8일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의 90%인 2만 5871명에게 총 152억 1810만 원을 지급했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청 기간 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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