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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년 5월 11일 18:02

[선택 6.3] 평택시 더불어민주당 김재균 도의원 기자회견

평택시의회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원 공천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재균 경기도의원은 지난 23년간 평택시의원과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오직 평택의 발전과 시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 전념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려한 구호보다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바꾸는 생활정치를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재임 기간 동안 경기도 교부금을 대폭 확대해 평택의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 급식실 확충과 체육관 건립,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평택대와 국제대에 대한 경기RISE 사업 유치, 교육 연계 정책 추진 등 평택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공천은 시민과 당원에게 묻는 민주적 절차여야 하지만, 이번 과정에서는 시민과 당원의 선택권이 충분히 존중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말하면서 공천 과정에서 느낀 아픔은 개인의 상처를 넘어 민주주의 원칙이 흔들리는 모습을 목격한 데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다만 개인의 억울함을 앞세워 당의 승리를 가로막기보다 묵묵히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시민과 당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3년 동안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평생 가슴에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평택과 시민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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